[ 일자목 / 목디스크 ] 일자목통증 가볍게 넘기다가 목디스크 위험

현대인이라면 더이상 목통증은 이상한 것도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 것이 되었는데요.

남들도 뻐근하고 아프다니까 다들 그렇지 라며 통증에 무뎌지는 건 아닌가 싶어요.

남들도 그런데 목통증 쯤 어떠냐고요? 목디스크와도 무관하지 않은데도요?

컴퓨터와 스마트폰 천지인 요즘, 거북목이라고도 하는 일자목은 더이상

생소한 증상이 아닌데요. 남들도 아프다고 별 것 아닌 것이 아니랍니다.

처음에야 어깨 뻐근함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자목통증은 위로는 후두부, 아래로는 등 · 허리까지 확산 되요.

증상이 오래된 분은 가만히 있어도 어깨, 팔이 쑤시기에 이르죠.

일상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는 일자목통증, 겪어본 분들만 안다고 하죠...

바른 경추 형태라고 한다면 똑바로 섰을 때 귀와 어깨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해요.

일자목은 귀의 중심선이 어깨 중심선보다 2cm 이상 앞으로 나와 있어요

귀의 중심선이 어깨보다 5cm 정도까지 앞으로 나와 있다면 진행 정도는? 어쿠야~!

가벼운 근육 뭉침이라면 마사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일자목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목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는 어깨, 가슴, 등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일자목이 된 경우 어깨와 등도 불균형해져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목톡증 이어도 인체 구조를 이해하고, 어깨와 등부터 함께 풀어줘야

하기 때문에 목만 견인치료를 함부로 해서는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어요.

일자목은 처음에 별 것 아니라 느낄 수 있어요. 통증을 유발할 뿐이죠.

하지만 주변 근육과 관절 인대가 굳은 상태를 지속시켜

목뼈의 퇴행을 촉진하여 목디스크의 바탕을 조성하기 때문에,

일자목과 일자목통증은 미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거랍니다.

▲  체형추나교정 상담 및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