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도, 허벅지에도 한웅큼 잡히는 살! 여름이면 겨울동안 옷으로 감추어뒀던 이 살들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살이 드러나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이를 가리고자 여름임에도 긴 옷을 입기도 합니다. 혹은 엄청난 죽음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그런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살찌는 이유가 무엇이었길래 빼는 것도 쉽지 않은걸까요? 오늘은 청구경희 한의원에서 살찌는 이유인 체형불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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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먹어서 찐 살은 독하게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면 시간이 걸리긴 해도 차츰 빠집니다. 그러나 골반이 뒤틀린 상태가 되어 그로 인해 허벅지와 허리 쪽에 지방이 쌓이게 된 경우는 그저 다이어트만으로 살을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 쌓인 지방을 조금씩 빼준다고 해도, 이미 비틀린 골반으로 인해 신체가 체형불균형이 되면서 하체에 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변형이 되어 계속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골반의 뒤틀림은 일반적으로 임산과 출산을 한 여성들, 그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긴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잘못된 자세로 골반이 뒤틀리게 만드는 습관이 형성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의 뒤틀림을 유발시키는 요인은 하이힐의 착용, 다리를 꼬는 자세, 짝다리 등의 반복등입니다. 이런 습관들로 인하여 골반이 뒤틀리게 되면 하체에 지방이 축적되고 살이 찌는 이유가 됩니다. 체형 불균형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이렇게 된 올바르지 못한 체형을 바로 잡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뒤틀림은 살이 찌게 만들어 하체비만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출산으로 인해 찐 하체, 뱃살 역시 먹어서 찐 살이 아니라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해서 붙게 된 살입니다. 임신을 하면 여성의 몸 속의 자궁은 500-1000배 정도 증가하는데 출산후에는 6주간 수축기간을 거쳐 원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다른 신체부위는 다 임신 전으로 돌아가도 골반은 저절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반을 교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임신 기간동안 비틀리거나, 잘못된 자세로 비틀린 골반은 비틀린 채로 장시간 방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방치된 골반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몸의 정렬 상태를 흐트러뜨리는 중력을 배제하여 올바르게 잡아주는 슬링운동, 비틀어진 골반의 뼈, 근막, 고관절의 전반적인 상태를 바로 잡아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체형추나요법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교정이 가능합니다. 살이 찌는 이유? 골반의 문제가 의심된다면 언제든 청구경희한의원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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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