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목 자가진단이 첫걸음 > |
흔하디 흔한 거북목
나나 우리 주변이라고 없을까요.
스마트폰, 컴퓨터 등 목을 내밀고
특히 안 좋은 자세를 취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또 거북목은 당연시 하는 악순환이 쉽게 일어납니다.
거북목은 그냥 목 통증, 경추 곡선의 변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척추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기도 한데요.
정상적인 목은 옆모습부터 다릅니다.
바로 선 자세를 옆으로 봤을 때
어깨 선과 귀의 위치가 일직선상에 높이는데
어깨선과 귀의 위치가 2~2.5cm 이상 떨어져 있을 정도로
목이 앞으로 쭉 빠지기 마련입니다.
만져보면 목에서 어깨 주변이
돌처럼 굳어 있고
X-RAY 촬영을 해보면
I 를 그리는 목 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 뼈 주변의 굳은 근육을 교정하고 풀어서
거북목 상태를 없애야 하는 것도 있지만
목 뼈의 돌출 행위에 틀어진 척추 부분은 없는지
살펴봐야 척추 질환 전체를 살피고 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목디스크로 발전했다면
튀어나온 디스크를 자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튀어나온 원인부터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거북목 자가진단에
소홀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턱을
수시로 잡아당기는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거북목 자가진단과 스트레칭
그리고 정확한 진단과 교정으로 목 건강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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