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희 힐링캠프 Story Epilogue

 

 

 

 

 

 

 

9월 7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청구경희 힐링캠프가 진행되었어요.

이날은 본격적인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백로(白露)이기도 했죠.

백로는 그 시기에 내린 이슬을 보고 풍흉을 짐작하는 절기이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백로의 이미를 우리의 가을에 빗대어 본다면 어떨까요?

 

가을을 맞은 여러분의 모습은 풍성한 논밭인가요,

아니면 아쉬움과 노곤함만 가득한 푸석푸석한 낙엽길인가요?

 

 

 

 

 

 

 

모두가 풍성하고 든든한 시기이면 좋으련만...

막상은 열심으로 살다 마음의 여유와 몸의 안녕은 놓치고 있는게

아이러니한 우리의 현실이지요

 

 

 

 

 

 

각종 프로그램이나 매체를 통해 힐링이 넘쳐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거겠지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아

유행가 가사처럼 익숙하지만 제대로 쉼을 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답니다.

 

풍성한 양질의 삶을 위해서는 충분한 마음과 몸의 쉼이 자양분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건 분명한 일!

청구경희에서는 진정한 쉼의 의미와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힐링캠프를 진행한 이유가 여기 있답니다.

 

 

 

 

 

 

햇살 아래에서 오랜만에 느긋함을 느껴볼 수 있었던,

계곡물 소리에 답답함을 씻겨낼 수 있었던

청구경희 힐링캠프 Story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개할까 하니. 기대해 주세요~^^

 

 

 

To Be Continude...

Bluehill Hilling Camp Story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