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 치골통증 방법 있다구요 > |
산후 사타구니 부위 통증
흔히 치골 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아픈데
민망해서 꾹꾹 참는 경우가 많죠.
보통 가랫톳이 선다~ 라고 말하는데
괜히 진료 받기 꺼려지는 부분이라 방치하게 됩니다.
보통 가랑이 바깥쪽 튀어나온 부위를
치골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진짜 치골은 약간 위의 아랫배 부위로 배꼽보다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이 부분인 원래 잘 움직이지 않는데
임신 중 골반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약해지다가
출산과정 벌어지면서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출산 과정 중 난산일 때 특히 치골통증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증상은 돌아누울 때 생식기 바로 위의
아랫배 깊숙이에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산후 나타나는 치골 통증은
짧게는 1~2주 정도 불편하다가 한 달 내에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하지만
길게는 1년 가량 지속되기도 합니다.
산후 치골통증 짧은 기간 내 없어지지 않는다면
골반이 약화되고 좌우밸런스가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후 골반교정을 하게 되면 치골통증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산후 골반교정 여성환자 추나치료 경험이
많은 한의원에서 산후 6개월 이내 받아 보시는 것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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