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는 직업의 요통'
5월 1일 근로자의 날, 많은 분들이 쉬실텐데요.
지금도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중에 일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서서 일하는 직업도 다양한 직업병이 있지만 특히 요통은 피할 수 없는 통증 중 하나입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 허리에 왜 안 좋을까요
최근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서서 일하는 직업에는 대형마트 판매원, 계산원, 백화점 종사자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는 특히 여성분들이 많답니다.
계속 서 있는 자세가 척추에 주는 부담이 100이라 볼 때 약간 허리를 숙이고 125, 앉아 있을 때가 130~140입니다. 물론 앉아 있는 자세가 서 있는 자세에 비해 척추에 주는 부담이 더 크지만, 서 있는 자세에서 물건을 집는다던가 하게 되면 부담은 250까지 늘어납니다.
즉, 서 있는 자세도 장시간 하게 되면 척추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뻐근한 통증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다보면 허리 디스크까지 발병할 수 있답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을 위한 요통 예방 체조
서서 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나를 위해~ 내 허리를 위해 틈틈히
허리를 젖혀 보세요. 젖히는 것만으로도 뻐근한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요통을 예방한답니다.
그리고, 나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스스로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요!
Don't do that!!
1) 한 쪽 다리로 서기- 골반이 틀어져요
2) 양 쪽 다리 교차해가면서 서기 - 허벅지 안쪽과 고관절에 부담이 가요
3) 발끝 벌리고 서기 - 허벅지 바깥 쪽 근육과 고관절에 부담이 가요
4) 새끼 발가락에 힘주기 - 오자형 다리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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