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허리 증상 짚고 넘어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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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허리 이름 그대로 허리가 일자라는 의미에요.
일자목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일자허리 또한
비슷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척추의 정상적인 형태는 S자인데요.
일자허리는 S자여야 할 척추가 반듯하게 펴진 형태입니다.
이렇게 반듯하게 펴지는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은데요.
일자허리 증상은 처음부터 나타나기 보다는
일자허리가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속에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다
▶ 똑바로 누워 있을 때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
▶ 똑바로 누워 있을 때 허리 아래에 손을 넣어보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일자허리 증상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건
허리주변 근육에 피로가 쌓여 허리 통증을 발생시키고,
척추가 약해져 뼈의 퇴행을 촉진, 결국 허리 디스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일자허리 단순 허리 쪽 체형 변화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증상이 차츰차츰 진행되기 떄문에
평소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답니다.
일자허리 증상 있으시다면
가을 하늘 보면서 허리에 뒷짐지고 한 번쯤 젖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니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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