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허리 협착증 살펴볼까

 

< 중년 허리 협착증 살펴볼까 >

 

명절 가사노동 운전 등으로 허리 아픈 중년 많으시죠?

혹은 연로하신 부모님 허리 통증 명절 전후

심해지실 수 있습니다.

 

 

중년 허리병의 대표선수~ 협착증

오늘 한 번 증상 꼼꼼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흔히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중년 이후라면 협착증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협착증은 척추가 노화되면서

뼈 조직이 가시처럼 덧자라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척추관 내부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서 쉬면 증상이 줄어들지만

다리 전체가 저리거나 감각이 무디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허리 통증과 더불어 성묘나 가사 노동 후

자주 앉아서 쉬고 싶거나

앉아서 쉬면 통증이 가라 앉는다면

협착증 살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협착증 척추관 내부가 심하게 좁아지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데요.

가능한 수술 없이 인대와 신경 주변 염증 해소하고,

틀어진 척추만 바로 잡아줘도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명절 기간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한 허리로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