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허리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대부분 쉽게 넘겨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허리디스크 치료를 대부분 허리디스크가 어느 정도 진행 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다 보니 치료의 기간 또한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허리의 뻐근함과 통증이 느껴졌을 때,
혹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한 후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심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첫번째. 다리길이 재기
먼저, 다리 길이를 재는 것 입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쭉 뻗어준 뒤
다리 길이의 차이를 확인 합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의 진단법이지만, 매우 중요한 진단법입니다.
이 때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늘로 향하게 하여 일자로 뻗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를 쭉 뻗었을 때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면,
골반이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을 뜻하는 것 입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두번째. 엄지 발가락 눌러보기
다음은 엄지 발가락을 눌러 보는 것 입니다.
엄지발가락을 누를 때에는 발가락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꾹~눌러주는 것 입니다.
양쪽 발가락을 동시에 힘을 주어 눌러 보았을 때
어느 한 쪽의 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힘이 없는 발가락 쪽의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오른쪽 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체형이 오른쪽으로 비뚤어진 것이고,
왼쪽 발가락에 힘이 없다면 체형이 왼쪽으로 비뚤어진 것 입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세번째. 까치발 상태에서 걸어보기
세번째는 까치발 상태에서 걸어보는 것 입니다.
허리가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까치발 상태에서 걷는 것도 큰 무리가 없고
통증 또한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까치발로 서서 걸을 때에 통증이 있으며, 뒤뚱거리면서 잘 걷지 못합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 네번째. 발 뒤꿈치로 걸어보기
마지막으로 발 뒤꿈치로 걸어보는 것 입니다.
까치발을 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발 뒤꿈치만 이용해서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고 뒤뚱거린다면 허리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뜻 입니다.
위의 4가지 간단한 자가진단 만으로도 허리디스크를 어느정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허리의 뻐근함이 자주 나타나고,
간혹 통증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러한 증상들을 그냥 넘겨버리지 말고,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를 체크해 본 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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