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통증 추나요법으로 해결

 

 

가만히 있는데도 옆구리가 아프다거나

움직이거나 몸을 돌리 때 마다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날 경우.

이유모를 옆구리통증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셨던 분들!

옆구리통증 추나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통증, 어떻게 추나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옆구리통증의 원인을 파악해 보고, 추나요법으로 해결이 가능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옆구리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에 옆구리 쪽이 삐끗 할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하지만,

특별히 다칠만한 일이 없는 경우에도 옆구리통증이 발생하기도 하죠.

그 대표적인 경우는 바로 요로의 결석입니다.

이 외에도 늑막염이나 대상포진으로 인해 옆구리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신장염, 췌장염, 간장이나 담낭의 질환, 맹장염, 내장질환 등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몸에 발열이나 소화불량, 설사, 복통, 혈뇨 등의 전신 증상이 없거나

격렬한 운동이나 타박상 등 통증이 발생하는 계가기 있었던 경우에는

옆구리통증의 원인이 늑골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늑골이 비뚤어지는 경우에는 단순히 늑골만 비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늑골이 붙어있는 흉추에도 이상이 있어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x-ray나 mri상으로는 내장 기관이나 늑막의 이상이나 골절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옆구리통증이 발생하며 전신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늑골이 비틀어져 발생하는 통증으로써 원인은 체형 불균형입니다.

 

체형 불균형으로 인해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속적인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늑골이 비뚤어 지면서

특정한 자세에서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나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게 쉬어도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는 움직일 때 마다 비뚤어진 갈비뼈에 힘이 더 걸리면서 갈비뼈가 더 비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늑골의 비틀어짐으로 인해 발생한 옆구리통증의 경우에는 추나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옆구리통증 치료를 위해서는 흉추와 갈비뼈가 비틀어져 있다 보니,

비툴어진 부분을 교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갈비뼈와 흉추는 다른 척추들과는 달리 뼈를 뚝뚝 바로잡아준다고 하여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추나요법을 통하여 뼈만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가슴과 등에 있는 흉곽의 근육과 근막을 바로잡고,

밸런스를 맞춰 주어 갈비뼈가 제 위치로 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단순 뼈만 맞추는 것이 아닌 근육과 근막을 바로잡고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

세밀한 추나요법을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