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청구경희한의원┃턱관절통증 사라지는 운동
우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
바로 턱관절이랍니다.
말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침을 삼킬 때도
턱관절은 쉴 새 없이 일을 하고 있죠.
만일 수면 중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턱관절은 더욱 피곤해지게 되는데요~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도 턱관절에 무리가 된답니다.
입을 천천히 벌릴 때 아래턱이 지그재그로 움직이거나
어딘가 걸린 듯 불쾌감이 느껴지는 경우,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턱관절 비대칭(턱관절장애)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 턱관절장애나 통증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이로 인한 두개골 틀어짐으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죠.
턱의 움직임은 목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턱으로 인해 목이 나빠지기도 하고
목으로 인해 턱이 나빠지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턱이 불편할 때는 턱운동 + 목운동을 해주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턱관절통증과 두통이 싹 사라지는
2단계의 바른자세운동을 배워보도록 해요!
항상 뻐근한 목 뒤쪽의 근육을 마사지하면서 늘여주는 동작
*두 손을 목 뒤에서 깍지 낀다.
*깍지 낀 손으로 뒷목을 꽉 잡고 목을 상하로 최대한 굽혔다 편다.
*6회 반복한다.
양쪽 턱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에 있는 근육들 간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작
*양쪽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턱 끝부분을 잡는다.
*턱은 오른쪽 방향으로 힘을 주고, 손은 왼쪽 방향으로 민다.
*한쪽으로 6회 반복한 뒤 방향을 바꿔 반대쪽도 6회 실시한다.
*이때 지나치게 힘을 주거나 아래턱이 움직여서는 안 된다.
윗목 뒤쪽의 심부근육들을 강화시켜주는 동작
*검지와 중지를 세워 코밑에 대고 머리를 뒤로 민다.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목을 최대한 바르게 세운다.
*5초간 버틴 뒤 손가락을 떼고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6회 반복한다.
아래턱을 움직여서 턱 주변 근육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작
*혀를 윗니 뒤 입천장의 앞부분 1/3에 위치시킨다.
*양쪽 귀 앞의 움직이는 뼈에 검지손가락을 갖다 댄다.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렸다 닫는다.
*6회 반복한다.
견갑골 사이의 늘어진 근육을 수축시켜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동작
이 부위가 안정되어야 그 위에 놓여진 목과 턱관절이 편안해진다.
*바른 자세로 서서 어깨를 똑바로 편다.
*등 뒤에서 양쪽 날개뼈를 맞댄다는 기분으로 어깨를 뒤로 젖힌다.
*5초간 버틴 뒤 긴장을 풀며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6회 반복한다.
2단계에 걸친 5가지 턱관절통증이 사라지는 운동방법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평소 나쁜 습관이 턱관절장애를 불러온답니다.
어떤 나쁜 습관이 턱관절장애를 불러오는지 체크해보세요^^
※ 턱관절 장애를 부르는 나쁜 습관
1. 턱에 무리를 주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한쪽으로 씹는 습관
2. 턱을 괴거나 손톱 혹은 다른 물체를 물어 뜯는 습관
3. 이를 꽉 깨물거나 이를 갈며 자는 습관
위 세가지 나쁜 습관들 중에 해당되는 습관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고쳐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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