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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예방하는 바른 자세 > |
우리는 항상 서 있거나 걷거나 앉아 있거나 눕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따라서 이 자세가 하나하나 바르지 않으면
신체 불균형을 유발하고
곧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통증으로부터 벗어나고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상황별 바른 자세를 익혀
자연스럽게 몸에 베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겠죠?
# 바르게 서기
서 있을 때는 발끝과 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이 시작되는 부분에 무게중심을 둡니다.
그리고 무릎 힘을 뺴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놓고 턱을 가볍게 당깁니다.
NG. 어깨를 앞으로 구부려 구부정하게 서 있거나
몸의 중심이 전후좌우로 쏠리면 몸의 균형이 꺠집니다.
# 바르게 앉기
고관절, 무릎, 발목이 각각 90도 이상으로
굽혀지는 높이의 의자에 양발과 무릎을 붙이고
엉덩이를 조이며 앉습니다.
앉은 뒤에는 엉덩이의 힘을 뺴고 양발을 나란히 바닥에 내립니다.
NG. 긴장감없이 등과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를 꼬지 않습니다.
# 바르게 눕기
바닥에 누울 떄 적당히 단단한 침구 위에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베고 양다리를 붙인 다음 똑바로 눕습니다.
NG, 푹신한 침구 위에서 자는 것은 요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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