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 ②
어깨통증 증상은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으로
두 질환은 어깨통증과 운동장애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
일반 환자들이 구분하기 쉽지만은 않은 질환인데요.
자세히 보면 두 질환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오십견 외부의 찬바람이나 습기, 체내대사산물이 경락의 기혈순환 장애를 일으켜, 이 과정에서 근육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에요. |
| 회전근개파열 팔을 어깨관절에 부착시켜주는 힘줄 4개를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이 힘줄들이 반복적인 충격이나 마모에 의해 약해진 것이 원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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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 어깨관절 통증 * 스스로 팔을 움직이거나, 타인에 의한 움직임 조차 어려움 * 팔을 들어올리거나, 바깥쪽으로 돌리기 어려움 * 어깨가 뻣뻣해지거나 저리는 등의 이상감각 * 낮보다 저녁에 더 악화되는 어깨통증 |
| 회전근개파열 * 어깨관절 통증 * 스스로 팔을 움직이기는 어렵지만 타인의 도움으로 움직임이 가능 *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가 함께 올라감 * 팔을 내릴 때 힘이 풀림 * 어깨에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 * 낮보다 저녁에 더 악화되는 어깨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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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 봉독요법 관절의 경결을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합니다. □ 침구치료 침요법, 부항요법, 약침요법, 물리치료 등의 방법을 통해 경락의 기혈순환을 촉진하여 근육이 단단해지고 긴장된 것을 풀어줍니다. |
| 회전근개파열 □ 약침요법 너덜너덜해져 있는 어깨의 힘줄들이 아물도록 하기 위해서 해당 부위에 힘줄이 재생하도록 강근골시키는 약재들을 약침형태로 주입합니다. □ 운동요법 약해져 있는 힘줄들을 강화시켜 주기 위해서 주변의 근육들을 단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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