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소리, 턱에서 달그락 소리가 나요>

혹시 내가 턱관절장애가 아닐까 고민할 때 대부분 '턱에서 소리가 나요' 라고 얘기들을 많이 해요.

특히, 입을 벌릴 때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턱 소리가 나는지, 얼마나 자주 나는지에 따라

턱관절 장애의 진행단계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답니다.

가장 흔하게 나는 소리 중 하나는 '딱' 이에요.

손가락을 꺾을 때 나는 소리랑 비슷한 소리인데요.

주로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잘 나는 소리에요.

'딱' 소리는 턱관절 디스크가 앞으로 나왔다가 뒤로 들어갈 때 걸리면서 나는 소리에요.

또 이보다 소리는 작아도 자신의 귀에는 분명히 들리는 소리 중에는

'덜그럭 덜그럭', '딸각딸각' 하면서 어긋나는 소리도 있는데요.

턱 디스크가 변형되었을 때 이러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모래가 갈리듯이 '스걱스걱' '지글지글' 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소리는 크지 않아도 이러한 관절 잡음은 

턱관절장애의 단계 중 가장 심한 단계에 가까워요.

턱의 과두(턱 뼈 끝의 뭉툭한 부분) 를 보호해주고 있는

디스크가 상당히 마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턱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장애와 더불어 얼굴 변형이나

두통, 어지럼증 같은 내과 질환까지 동반 되어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누구나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다 보면 딱 소리를 경험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딱' 소리도 그 빈도수가 잦다던가 입을 크게 벌리는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씹는 음식을 먹어야 할 때 등 특정 상황에서 자주 소리가 동반된다면

 턱관절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가 필요해요.

청구경희한의원 턱관절클리닉에서는 턱관절에 대한 검사와 더불어

진행단계에 맞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턱관절 추나를 비롯하여 보조기, 침, 매선요법 등 다양한 한방요법으로

 턱관절장애로 인한 턱 소리를 잡아드리고 있어요!

턱소리 때문에 불편하시다면 턱관절장애 검사와 더불어

 적절한 치료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