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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17 처진 엉덩이, 원인은 골반?

<처진 엉덩이, 원인은 골반?>

 

탄력 없이 처진 엉덩이 때문에 고민인 여성분들 많으실거에요.

나이는 20대, 분명 피부는 탱탱한데도 불구하고

처진 엉덩이가 뒤태를 아줌마처럼 만들다보니 영 뒤 모습에 자신이 없는거죠.

 

특히,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를 입다보면

엉덩이 가리기에 바쁜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이렇게 힘없이 처진 엉덩이는

 다리 길이 조차 짧아보이는 숏다리를 만들어요.

 

 

물론 처진 엉덩이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해 탄력이 사라져서이지만,

처진 엉덩이의 원인 중에는 골반의 비틀도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해요.

 

 

장시간 쪼그려 앉는 생활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아 있으면

몸의 무게 중심이 뒤로 이동하고 골반 역시 뒤로 기울어지면서

엉덩이 주변 근육이 슬슬 쳐지기 시작한답니다.

 

그렇다면, 처진 엉덩이의 원인 골반의 비틀림, 함께 체크해보아요.

 

□ 엉덩이가 탄력이 없고 축 늘어져 보인다

옆에서 보면 엉덩이가 가장 튀어나온 부분의 위치가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과 같거나 낮다.

날씬해보이지만 긴 허리 떄문에 옷 맵시가 나지 않는다

청바지, 레깅스를 입으면 하체가 유난히 짧아보인다.

치골 부분이 튀어나온 느낌이 든다.

신발 바닥의 닳는 부분과 허리 뼈 높이가 예전과 달라졌다.

허리부터 재면 하체가 길지만, 다리만 재면 숏다리다.

 

처진 엉덩이의 원인은 뒤로 기울어진 골반을 잡으려면 당연히 체형추나요법이 필요해요.

체형추나요법으로 뒤로 기울어진 골반을 바로 잡고,

 골반의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골반 내부의 근육을 자극해

굽은 척추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면 비틀어진 척추와 골반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더러

엉덩이까지 up되면서 처진 엉덩이의 원인을 근본 치료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도 처진 엉덩이 교정 체를 하면 도움이 되어요.

엎드려 한 쪽 무릎 굽혀 들어올리기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두 손을 이마 아래 대고, 한 쪽 무릎으로 90도로 접어서 들고 준비해요.

골반이 틀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 쪽 무릎을 바닥에서 떼서 들어요.

이 때 발목을 꺾어서 발바닥이 천정을 향하게 해요.

10회 반복한 뒤에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해요.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