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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허리 디스크 부른다 > |
반듯하게 누운 다음
허리 밑에 손을 넣어보실래요.
손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
허리가 아프지 않아도 일자허리 걱정
해보셔야 한답니다.
원래는 s자여야 할 척추 때문에
누웠을 때 허리 밑에 손이 들어갈 틈이 생기는데
비집고 들어갈 틈 없이
바닥에 딱 닿았다면
일자허리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이 때 허리도 같이 젖혀보면
뭔가 뻣뻣하고 잘 되지 않는다면
더욱 그 가능성 높은데요.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의 경우
허리 뼈 곡선이 사라지는 이유가 바로
허리뼈를 당기는 근육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자허리가 만들어졌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디스크 및 척추질환 노출입니다.
막상 일자허리일 경우에는
통증이 없을 수도 있지만
도미노처럼 척추가 점점 무너지다보면
허리를 자주 삐끗한다거나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일자허리 절대로 방심할 수는 없구요.
누워서 손을 넣어보거나
허리를 젖혀보면서
과연 척추의 곡선이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지
반드시 스스로 체크가 필요합니다.
만약 일자허리라면
추나요법 교정으로 틀어진 척추 교정만 해주어도
시원하게 치료할 수 있으니 염려마시고
상담부터 고고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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