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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4 오십견 수술 꼭 해야 할까요

<오십견 수술 꼭 해야 할까요?>

 

중년층에서 어깨 통증하면 꼭 떠올리는 것이 오십견 이에요.

50대에 주로 나타난다고 해서 이름이 오십견이지만 요즘에는 30, 40대에도

나타나서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대표적인 증상이 어깨가 아파 일정 범위 이상으로 제대로 팔을 못 움직이다는 건데요.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한 것은 물론 밤에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자기 어려워 매우 고통스러워요.

그래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오십견 수술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한방에서는 수술 없이도 오십견 치료가 가능하니 

수술 없이 완치하는 한방치료 를 추천해드려요.

 

일단 오십견이 발생한 주 원인은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것에 있어요.

병원에서 오십견을 부르는 질환명은 '유착성 견관절낭염' 인데, 일반적인 노화의 한 현상으로

어깨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던 관절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거나

진액이 말라 근육층 사이에 유착 현상이 생겨 잘 움직여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주로 팔을 들어올리거나 바깥 쪽으로 돌리는 회전(외전)이 잘 안되는 특징이 있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어깨의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다리미나 커피포트를 들고 전후, 좌우로 흔드는

추 운동이 어깨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오십견 환자 대부분이 어깨 관절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단지 어깨 관절 부위만 수술하는 방법 보다는 어깨 및 다른 관절들도 잘 살펴보는게 좋아요.

어깨 주변 근육 뿐만 아니라 골반까지 이어지는 근육이 굳은 경우가 많아

전반적으로 체형의 전체적인 균형을 함께 살펴보면

어깨 뿐만 아니라 등, 허리 통증도 함께 치료할수 있어요.

 

청구경희한의원에서는 어깨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체형을 살펴보아

체형추나요법 뿐만 아니라 한약재 추출물을 사용한 약침,

벌의 독을 정제해 사용한 봉침 등으로 굳은 관절과 주변 근육을 풀어주어

수술하지 않고 오십견을 치료하고 있어요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