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추나요법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까 >

산후 몸 추스리기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허리, 골반, 어꺠 통증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수유 등으로 항생제나 진통제 등 약물치료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참으면서 이 시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출산 후 허리, 골반, 어깨, 등 통증 등을 그냥 방치하다보면

산후풍으로 이어지면서 갱년기 이후까지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출산 후 통증 관리에는

우리 몸에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한방치료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특히, 척추 및 관절, 인대를 손으로 교정하는 추나요법의 경우

출산 후에도 전혀 무리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출산 후 통증 관리에 제격인 치료랍니다.

그렇다면, 출산 후 추나요법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자궁은 무게 60g, 길이 7cm 정도로 어른 주먹만하지만, 임신을 하면 크기가 500배까지 늘어납니다.

임신 중 커진 자궁은 출산 이후 6주에 걸쳐서 서서히 원래 크기대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후로 출산 이후 6주에 걸쳐서 원래 크기로 돌아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궁이 안정되는 6주 이후에 추나요법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도 허리나 골반 통증이 심했던 경우라면 출산 후 4주 정도부터 가벼운

추나요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구경희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 중에서 경근추나요법이라고 해서 뼈를 교정하는 일반 추나요법과 달리

근육과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교정해주는 기법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출산 후 뿐만 아니라 임산부, 노인, 소아 등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추나요법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출산 후 추나요법은 빠를 경우 출산 후 4주부터 추나요법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출산 후 6개월 안에는 받는 것이 산후 통증 관리 및 골반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상 경력이 많은 한의원을 선택하셔서 산후 통증 관리 철저하게 하시길 권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