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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2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미술 전공 허리 디스크 치료

<음악, 미술 전공 허리 디스크 치료>

 

무더운 날씨, 학생들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직업병이 성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도 많답니다.

 

다름 아닌 음악, 미술 전공하는 학생들의 직업병은 다름 아닌 허리 디스크!

어린 나이임에도 한 쪽으로 방향으로만 척추와 근육을 사용하거나

입시나 성적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 척추, 근육들을 과로시키다보면

스포츠, 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허리 디스크는 너무나 쉽게 찾아옵니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은 전공 연습과 함께 허리 디스크 치료를 한 번쯤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case1. 피아노 전공의 경우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장시간 연주하기 때문에 허리에 큰 부담이 실려요.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case2. 바이올린&첼로 전공의 경우

어깨와 턱 사이에 바이올린을 끼우고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자세를 취하고 

첼리스트의 경우 두 다리 사이에 첼로를 세우느라 의자 끝에 걸터 앉기 쉬워요.

모두 척추가 휘거나 틀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로 인해 허리 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어요.

 

 

case3. 미술 전공의 경우

회화나 도예 전공의 경우 장시간 작업 대상을 주시하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다보니 목덜미부터

등 위 부분에 걸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고, 척추 자체에도 스트레스를 주기 쉬워요.

특히, 성장기 학생의 경우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그림을 그리게 되면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

골반 틀어짐 등의 체형 불균형 상태를 초래할 수 있어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미술 전공 학생들의 허리 디스크 어떻게 치료할까요.

특정, 예술 분야가 가진 자세의 특수성이 나쁜 자세를 몸에 익숙하게 하고, 이로 인해

체형 불균형과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한창 몸매에도 신경쓸 나이이므로 바른 체형과 통증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형추나요법으로 한 쪽만 사용하거나 과사용하는 근육의 위치를 제대로 교정하여

근육의 밸런스를 찾아주게 되면 통증이 해소되어

 전공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지고, 몸매도 예뻐지게 된답니다.

 

 

슬링치료와 같은 경우 운동처럼 즐기면서 할 수도 있어서 근육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데 도움이 되니

즐겁게 치료받을 수 있어요!!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