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결림 원인이 뭐지? > |
흔하디 흔한 담, 왜이리 내게는 자주 찾아오는 걸까요.
운동을 하다가 혹은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잇다가
아침에 일어나다가
갑자기 목덜미, 어깨, 허리 등 예고없이 찾아오는 담결림!
과연 아무 이유없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죠?
▶▶ 담이란 : 한의학 용어로 몸 안의 진액이 열을 받아 어느 특정 부위에
정체된 것으로 기혈순환 방해는 물론이고, 신경 유착, 근육 뭉침 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꼭 담은 한 곳에 정체된 것만 아니라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도 하는데요.
실은 특정 부위 근막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다른 근막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쳐 담이 든 곳 멀리서도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것이랍니다.
담결림은 또다른 말로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목덜미, 어깨, 가슴, 다리 등 쑤시고 타는 듯한 통증이
사방으로 뻗쳐 뭉치고 결리는 느낌이 나느 것이랍니다.
이러한 담결림의 원인은 같은 자세를 지속적으로 장시간 하거나
특정 근육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던가 하면서
근육을 둘러싼 근막이 단단하게 뭉치고 예민해졌기 떄문입니다.
휴식으로 담결림은 자연치유 되기도 하지만
만성화될 경우 두통, 섬유근통증후군 등 또 다른 통증을 낫는데요.
근막의 균형을 찾아주는 추나요법 교정치료나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침 치료 등이
담결림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평소에는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자주 풀어주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피하는것~
담결림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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