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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1 옆구리통증 요로결석 아니라면 왜? 2

 

 

 < 옆구리통증 요로결석 아니라면 왜? >

 

 

옆구리통증 요로결석 아닌데도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옆구리가 아프다던가 몸을 돌리기 힘들 정도의 옆구리통증

요로결석 아니라면 왜 나타나는 걸까요.

 

 

특히 초음파나 x-ray 등 진단과정에서 원인 파악이 안되는 옆구리통증은

갈비뼈 틀어짐, 체형 변형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주로 골프스윙,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교통사고 등으로

늑골이 틀어질 경우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로결석이나 신장염 등 내과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요로결석이

발열이나 감기 몸살을 동반한다면

늑골 틀어짐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은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고,

특정자세에서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이 쉴때도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구요.

 

 

요로결석 아닌 옆구리통증,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흉추와 갈비뼈 교정이 답입니다.

 

 

추나요법 전문 한의사가 뼈만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근육, 근막 등을

섬세하게 조정하여 갈비뼈가 제 위치를 찾도록 교정하게 되면

옆구리 통증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요로결석 아닌 옆구리통증,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늑골 갈비뼈 교정으로 통증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께요.

 

Posted by 청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