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 즐기시는 분들 많이 보이는데요.

다른 운동처럼 골프도 다양한 부상이 따르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오늘 경제풍월 건강칼럼에서는 골퍼에게 나타나는 팔꿈치 통증에 대해

청구경희한의원 강남점 이동엽 원장님의 조언이 담긴~ 알짜 칼럼 소개해드릴께요.

테니스 엘보우라는 이름만 들어서는 테니스와만 관련이 있을것 같은데요.

주로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 등을 구사하면서 발생하는 팔꿈치 통증이라는 뜻에서

이러한 병명이 붙었답니다.

테니스 외에도 골프처럼 팔꿈치를 쓰는 운동, 가사활동이 많은 주부, 요리사, 배관공 처럼

팔 사용이 많은 기능직 분들에게도 이러한 통증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골프 스윙 시, 채를 집을 때 팔꿈치가 시큰거리거나 스윙 후 팔꿈치를 만지작 거리게 될 경우

골퍼 테니스 엘보우 의심할만 하구요.

특히 채를 집을 때 아플 정도라면 심한 단계, 뒷땅을

 치거나 잘못된 임팩트시에만 통증이 있다면

다소 스코어 욕심은 내려놓는 것이 바람직해요.

약침, 도침 등 치료로 염증을 가라 앉혀주고, 들러붙은 근육의 결들을 떼어주는 도침으로

만성화된 팔꿈치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제풍월 7월 2일

< 골프매니아 잦은 연습, 팔꿈치 통증 조심해야 > 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