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 치료, 산후풍 골반 교정>

출산만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출산 후에는 생각보다 살펴봐야 할 건강 문제가 많아요.

비싼 산후조리원에서 호사스럽게 산후 조리를 마쳤다고 하더라도

육아과정에서 산후풍 한 번씩은 다 염려하거나 경험이 있을텐데요. 

여기저기 관절 마디가 쑤시고 저린 산후풍 치료 를 한 번쯤 해보려고 해도

막상 육아 때문에 시간이 없거나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짐짓 산후풍 치료를 포기하기 마련인데요.

출산 전 혹은 막 출산하신 청구경희 맘님들이라면 산후풍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골반 부터 관리하는 산후풍 셀프 치료, 골반 교정 이 바로 건강한 육아를 위한 비결이에요.

출산 후 골반, 골격, 골반 주변의 관절과 인대들이 비틀어지고 약화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어나 운동을 하거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산후풍이 오기 쉬운데요.

특히, 골반 통증이 심해 오래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할 정도라면

골반은 물론 주변 관절과 인대의 변형까지도 의심해보아야 해요.

꼬리뼈, 천골, 좌골, 치골로 이루어진 골반과 그 주변 관절 인대가 벌어지고 비틀리면

산후풍도 심해질 뿐만 아니라 체형도 틀어지면서 출산 후 군살이 잘 빠지지 않는답니다.

그러므로 산후라고 해서 무조건 누워 있을 게 아니라

산후풍 셀프 치료를 위해 골반 교정 스트레칭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리 벌리고 누워서 발목 안 쪽& 바깥쪽으로 돌리기>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편하게 벌리고 준비한다.

바닥에 닿은 발 뒤꿈치를 움직이지 않으면서 발목을 안 쪽으로 돌려서

양 쪽 엄지발가락이 맞닿게 한다.

또 반대로 발목을 바깥쪽으로 돌려 양쪽 새끼 발가락이 바닥에 닿게 한다.

<누워서 무릎 좌우로 눕히기>

바닥에 등을 대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등, 허리, 골반을 가볍게 움직인다는 기분으로 무릎이 바닥에 닿게 한다.

<등 대고 누워 무릎 잡아당기기>

바닥에 등을 대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두 손을 깍지 껴서 무릎을 잡고, 엉덩이가 들리도록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위의 체조는 산후풍 예방에도 좋지만, 골반 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면서

비틀린 골반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아기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산후풍이 심할 경우 청구경희한의원 산후풍 골반 교정 치료 꼭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