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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8 턱관절장애 입 벌리기 진행 단계

<  턱관절 입 벌리기 진행 단계 >

 

턱관절장애가 있는 분들의 대부분이 하시는 말씀이 입을 벌릴 때 통증이 있거나

잘 안 벌어진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처음에는 입 벌리기 가 어려우니까 턱관절장애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다가

지나치게 입 벌리기가 힘들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그 때서야

턱관절장애 검사를 받아봐야겠다 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턱관절장애로 입벌리기가 힘든 것도 턱관절장애 진행단계에 따라 진행단계가 있으니

한 번 그 단계를 살펴볼께요.

1단계: ' 입을 벌릴 때 가끔 나는 턱 소리에요 "

가끔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면 턱에 소리가 나거나 불편하게 벌어지는데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서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2단계 : '입을 벌릴 때 지그재그로 벌어져요 "

입을 벌릴 때 턱 디스크가 이탈해 벌어지는 폭도 작고, 벌릴 때 불편하게 느껴져요.

바로 벌어지지 않고 지그재그로 벌어지고, 작게 소리도 들려요.

3단계 : " 입이 잘 벌려지지 않거나 다물어지지 않아요 "

크게 벌리려고 하면 잘 벌어지지가 않고 크게 벌어졌다가 다무는 데도 어려움이 있어요.

2단계에서 갑자기 3단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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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2단계쯤 되어서야 턱관절장애를 의심하고 한의원을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적어도 작은 턱 소리나 불편한 턱 움직임이라도 인식하고 있다가

일찍 치료를 받으시는 게 도움이 되어요.

 

 

 

청구경희한의원에서는 1단계 입을 가끔 벌릴 때 나는 통증의 단계는

단순 통증의 단계로 보고 있어요.

 

이 때는 턱관절추나요법, 침요법 등으로 3~6회 정도의 치료를 제안드리고 있답니다.

입 벌리기가 가끔이라도 어렵다거나 소리가 날 경우, 턱관절 진료 상담 꼭 받아보세요!

 

 

 

Posted by 청구경희